둘리가 알려주는 '대사증후군 관리법'

서예진 / syj08@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4-02 15:17: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도봉구, 도봉산역 환승센터등에 이미지 사인물 설치 [시민일보=서예진 기자]서울 도봉구는 지역주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대사증후군에 대한 인식을 높여 심뇌혈관의 위험을 예방하고자 도봉구 홍보대사 '둘리'와 함께 대사증후군 바로 알리기에 나섰다.

구는 도봉산역 환승센터, 도봉구청, 도봉구보건소 등에 둘리 이미지의 사인물을 설치, 대사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창동보건지소(만성질환관리실·02-2091-5466~9) 및 보건소 5층 대사증후군 관리센터(02-2091-4622~5)를 적극 활용해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대사증후군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사증후군 검진은 연중 만 30~64세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를 위해서는 전날 오후 10시부터 금식을 해야 한다. 검사에서 위험요인 1가지 이상 발견된 대상자에게는 요일별 맞춤형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봉구는 '도봉 건강체중 365 프로젝트'와 연계해 화~금요일 오전 10시에 ▲다이어트건강댄스교실 ▲행복 단전호흡교실 ▲도전 S라인 워킹교실 ▲몸매 짱! 건강 짱! 건강교실 ▲다이어트 몸짱! PT교실 등의 요일별 맞춤형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구는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근력 짱! 짐스틱교실'과 '직장인 다이어트 몸짱! PT교실'을 운영한다.

현재 대상자들의 체력검사와 대사증후군 검사가 완료됐으며 오는 5월부터 맞춤운동에 들어가 짐스틱 교실은 월요일, PT교실은 수요일에 오후 8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는 아파트 생활터 및 사업장 중심으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진과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