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음식점 옥외 가격표시제 민·관 합동단속 벌인다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4-09 16:39: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14일부터 관내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옥외 가격표시제 이행여부를 살피는 민, 관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옥외 가격표시제는 소비자들이 음식점 출입 전에 미리 음식 가격을 알 수 있도록 영업자가 음식점 외부에 실제 지불 가격표를 붙이거나 게시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2013년 1월부터 영업 규모 150㎡ 이상인 음식점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도점검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 491곳과 휴게음식점 45곳 등 총 536곳을 대상으로 한다.

구는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표 부착 위치의 적정성과 최종지불가격 표시여부와 식육 취급 시 100g당 가격 표시 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며 이를 지키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한다.

이와 관련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음식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보호하는 동시에 올바른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