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KTX 개통으로 인천시가 국가 경쟁력 중추도시 될 것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6-30 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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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발 KTX 개통식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의 취임을 하루 앞둔 30일 인천공항발 KTX가 정식적인 운행을 시작하면서 인천발 KTX의 서막이 열렸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역사 1층에서 개최된 운행 개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여형구 국토부 제2차관,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이사장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유정복 당선인은 환영사를 통해 “당선인 신분이라 공식 행사를 가급적 참석하지 않았지만 오늘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날이라 이 개통식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역사는 항상 길을 통해 열려왔는데 인천은 육지, 바다, 하늘길이 다 열려 있는 곳으로 인천으로 열려있는 이 길들이 모두 국가경쟁력으로 연결되길 기대한다”며 “인천이 국가 경쟁력의 중추도시로 거듭날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날 첫 KTX는 오전 6시55분 부산행으로 이미 인천공항에서 출발했고 매일 상행선 10회, 하행선 10회씩 하루 20회를 운행하게 된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12회, 호남선 4회, 전라선 2회, 경전선 2회 등으로 운행계획이 잡혔다.

이와 함께 경부선은 검암 역을 거쳐 서울역으로 이어지고 호남, 전라선의 경우 검암 역을 거쳐 용산역으로 연결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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