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복고클럽 콘서트 9일 활짝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01 14: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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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문화회관서 무료공연 실버세대 추억 공유의 장 마련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계양구가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계양문화회관에서 ‘5060복고클럽 콘서트’를 개최한다.

복고콘서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원로 대중문화예술인의 활동무대 마련 및 지역주민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구가 주민들을 위해 공연유치에 노력한 결과 출연료 전액을 국비로 부담하고, 별도의 입장료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코미디언 손철씨의 사회로 원로가수 김용만·김은애·한명숙씨 등 10명이 흘러간 추억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며 '여고시절'을 부른 이수미씨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와함께 배일집·변아영씨 등 6인의 코미디쇼와 엄용수 원맨쇼, 퓨전무용, 김인배 악단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 ‘복고클럽’을 통해 힘든 역경 속에서도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대중문화예술인들과 실버세대들이 그때 그 시절 향수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콘서트가 구민들의 문화의 향수를 느낌은 물론 대중문화예술인의 공연활성화에 작은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는 복고클럽 콘서트는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초석을 쌓은 대중문화예술인들과 그들을 그리워했던 관객들이 함께 만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다는 것에서 많은 대중예술인과 지역 노인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추억의 대중문화예술인들을 만나고 싶은 구민은 누구나 선착순 입장을 통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청 교육문화과(032-450-587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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