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공유 '영등포 달시장' 25일 개장

박기성 / pk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21 16: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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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교환터·마을수리소·재활용공방서 주민 '마을살이' 한마당 진행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시립청소년직업센터 앞마당에서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상품·서비스 유통판로를 지원하고 마을 주민들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영등포 달시장'을 연다.


구청이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센터)가 주관하는 달시장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든 마을 주민들이 지혜와 재능을 교환·공유하며 일상을 함께하는 '마을살이'를 실천하는 장이다.


달시장은 크게 ▲달마당 ▲마을놀이마당 ▲솜씨골목 ▲먹자골목으로 구성됐다.


달마당에서는 ▲물건·재능·기술을 교환할 수 있는 '물물교환터' ▲우산 등 살림살이를 고쳐주는 '마을수리소' ▲면생리대, 비누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생필품 워크숍' ▲다양한 물품을 수선해보는 '재활용공방'이 진행된다.


마을놀이마당에서는 ▲문화예술작업자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재활용 재료를 활용하는 '손작업 워크숍' ▲기차놀이·물총싸움 등 함께하는 놀이들이 진행된다. 솜씨골목에서는 달시장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물건을 판매하는 아트마켓이, 먹자골목에서는 도시농부·귀농생활자들이 직접 기른 식재료·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보통직판장'이 열리고 다양한 즉석식품도 판매된다.


달시장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alsija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달시장은 5~10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마을주민간 화합과 사회적 경제기업들의 지원을 위한 시장으로 2011년부터 열려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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