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안전의식 배워요"

김형진 / kh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22 17: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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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린이 눈높이 교육 찾아가는 체험교실 큰 호응 [시민일보=김형진 기자] 전남 영광군이 각종 사고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생활 습관을 조기에 형성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난 18·19일 양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교사, 학부모 등 33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체험과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어린이 축제로 승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과 안전행정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한 이번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안전공연, 안전체험, 놀이안전, 정책홍보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안전행정부·IBK 기업은행·현대자동차·손해보험협회·교육시설재난공제회 5개 기관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2012년부터 안전체험시설이 없는 지역을 찾아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맞춤형 안전교육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지루해할 수 있는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몸으로 느끼고 직접 체험하는 종합적인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익히고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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