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市 최초 '마을정보 앱' 개발

서예진 / syj08@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7-28 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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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ㆍ부모 커뮤니티… 청년 마을활동… 공유관련 문답코너… [시민일보=서예진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서 서울시 최초로 마을공동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화제다.

동대문구는 홈페이지, 카페 등을 통해 제공하던 마을공동체 관련 정보를 이번달부터 '동·동·동대문 마을 모여라'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최초로 개발된 동대문구 마을공동체 앱 '동·동·동대문 마을 모여라'는 청년 마을공동체인 '동네활력소'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개발부터 운영·관리까지 주민과 함께한다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앱은 ▲공동 육아·부모 커뮤니티 ▲청년 마을활동 ▲우리 마을 이야기 ▲마을도서관 및 주민사랑방 ▲공유마당 ▲마을공동체 공유 관련 문답 코너 분야로 구성돼 있다.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이 해당 카테고리에 접속하면 다양한 마을공동체 소식을 얻으면서 본인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실시간 모바일 소통창구이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동대문 마을 모여라' 설치 후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카카오톡 계정으로 접속하면 된다. 스마트폰 이용에 미숙한 노인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화면을 알기 쉽게 구성한 것이 장점이다.

구 관계자는 "마을활동 상황과 공유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앱을 활용하면 시간·장소의 제약 없이 마을 정보에 접근이 가능해 마을공동체 및 공유마당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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