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받고 출동한 하남소방서 대원들의 신속한 구조·구급활동을 통해 인부 2명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 모씨(48)가 구급대원의 심폐소생술에도 불구하고 숨지고, 권 모씨(55)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의식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공사장 관계자는 “교대시간이 됐는데도 인부들이 보이지 않아 작업장에 내려가 보니 인부 2명이 쓰러져 있서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하남소방서는 인부 2명이 하남 천현~미사리간 760mm 도시가스 배관 2개를 연결하는 배관이설 용접작업 중 가스질식에 의한 의식 저하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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