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금액은 130억원대에 이르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차명주식 매각과 함께 얻은 소득분에 대한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지검 관계자는 "고발 내용을 토대로 조사를 진행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허 전 회장은 지난달 22일 벌금 15억원을 추가로 납부했다. 이에 따라 선고받은 벌금 254억원 가운데 미납 벌금액은 59억7000만원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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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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