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AG∙APG 경기 관람 입장권 무료 배부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09-15 15: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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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AG∙APG 경기 관람 입장권을 소외계층들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인천아시안게임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경기입장권 후원금을 민, 관 협력 사회안전망인 복지포털 ‘행복 나눔 인천’을 통해 소외계층들에게 무료 배부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행복 나눔 인천은 신한은행을 비롯해 남동발전 영흥화력, SK에너지, ㈜경신에서 인천AG·APG 경기 입장권 구입 성금으로 기탁한 5억4천만원으로 개, 폐회식, 축구, 농구, 육상, 양궁 등의 경기 종목 입장권을 구매했다.

이 입장권은 인천시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생활시설 거주자 등 1만1,088명에게 읍, 면,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단체, 보훈단체 등을 통해 골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인천AG·APG 경기관람 입장권 무료 배부는 45억 아시아인의 대축제인 아시안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과 경기관람을 통해 시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성공적 개최를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복지포털 행복 나눔 인천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로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인천시 자체의 민, 관 협력 사회복지통합전산망이다.

지난 해 12월 시스템을 개통해 운영 중에 있으며 현금, 물품기부, 재능기부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도와 인천시내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만들고자 하는 지역 공동채 중심의 시민 참여형 복지시스템이다.

복지 취약계층 신고 및 기부 참여는 시민 누구나 복지포털 행복 나눔 인천(www.happyincheon.or.kr), 모바일어플리케이션 ‘행복 나눔 인천’, 또는 대표전화 ☎1899-5878)을 통해 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기업, 단체, 시민들께서 기탁해 주신 인천AG·APG 입장권으로 소외계층들에게도 경기관람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번 대회가 진정한 화합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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