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앞두고 '펌킨슈타인 호박' 탄생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0-30 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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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방송화면 캡쳐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미국에서 공포영화 프랑켄슈타인을 닮은 펌킨슈타인 호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북쪽의 한 유기농 농장에서 재배된 펌킨슈타인 호박은 플라스틱 틀을 씌워 맞춤형으로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펌킨슈타인 호박은 5500개가 생산됐다. 도매가격이 1개당 75달러(7만9000원), 소매가격은 100달러(10만5000원) 이상에 팔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펌킨슈타인 호박 신기하다"며 "펌킨슈타인 호박 할로인 장식으로 많이 구입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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