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지난 5일 월례조회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예산문제와 관련, "예산부분은 현실을 냉정하게 잘 이해하고 이해도 시켜야 한다"며 "지혜롭게 예산을 잘 짜고 재정운용을 합리적으로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예산작업이 짜였는지를 명확히 이해해야만 논리적으로 무장이 된다"며 "(예산작업은) 우리가 재정건전화를 하기 위한 것이며 인천의 미래를 위해서 재정건전화를 빨리 정착을 시켜야 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유 시장은 특히 "더 이상 인천시가 빚내고 땅 팔아서 하는 재정운용으로는 할 수가 없다"며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가 없고 좀더 노력해 정부에서 예산을 더 많이 얻어내기 위한 노력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천시는 앞으로 구조조정도 해야 하고 자체적으로 세입확충을 위한 노력도 기울여 나가는 등 종합적으로 해 나가야 하는 부분"이라면서 "공무원들이 이런 부분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어려움이 있을 때는 조정해서 생존을 하고 발전해야 된다"며 "이런 고통을 감내하며 새로운 봄을 준비해야 한다. 예산이나 정책운영에 있어 우리 스스로가 그런 환경에 적응하고 변화하고 또 내일을 위해 오늘의 어려움은 감수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유 시장은 "제가 시장으로서 일하는 한은 부끄럽지 않게 먼 훗날 미래를 보고 시민들을 보고 일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면서 "(공무원) 여러분들이 그런 점을 잘 이해하고 우리가 단합된 모습으로 11·12월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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