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 리콜 루머, 美 IT매체 "사실무근…근거가 빈약하다" 비난 '애플 공식입장은?'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1-06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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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아이폰6 플러스(6+) 128GB에 탑재된 낸드 플래시 문제로 인한 리콜 루머가 사실 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美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아이폰6 플러스 리콜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며, 또 다른 IT매체도 리콜 가능성에 대한 기사를 두고 “근거가 빈약한 무책임한 기사”라고 비난했다.

이번 루머는 지난달 국내 한 언론이 아이폰6 플러스 128GB 사용자들의 이용 후기 등을 토대로 리콜 가능성을 보도하면서 루머로 확산됐다.

한편, 아이폰6 플러스 사용자들이 겪고 있는 앱 충돌 현상에 대해 애플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아이폰6 플러스 리콜 루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플러스 리콜 루머, 애플의 공식입장은?”, “아이폰6 플러스 리콜 루머, 너무 많은 기능이 들어가서 그런가?”, “아이폰6 플러스 리콜 루머, 수많은 기기가 무한 리부팅 된다면 당연히 리콜해야지” "아이폰6 플러스 리콜 루머, 사실 무근인가?", "아이폰6 플러스 리콜 루머, 앱 충돌 현상은 뭐지?", "아이폰6 플러스, 애플의 공식입장을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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