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오만과편견 결방, 내일도칸타빌레·비밀의문 예정대로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1-17 23: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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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쳐
MBC <오만과 편견>이 18일 결방이 확정된 가운데 SBS <내일도 칸타빌레>, KBS2 <비밀의문>은 예정대로 방영된다.

<오만과 편견>이 스토리의 중반을 이제 막 넘기려는 시점에서 이란전 중계로 결방이 확정됨에 따라 시청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현재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오만과 편견>이 결방됨에 따라 축구 중계를 보지않는 시청자들이 <내일도 칸타빌레>와 <비밀의문> 두 드라마 가운데 어떤 것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두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는 <오만과 편견>이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고 2·3위를 두고 SBS와 KBS2가 각축을 벌이고 있기 때문.

최근 시청률은 <오만과 편견>이 12.8%, 뒤를 이어 <내일도 칸타빌레> 5.6%, <비밀의 문> 5.3%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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