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엄윤경씨, 50세 맞아?···부인 자랑 "흑야생마"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4-11-21 15: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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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S, MBC
배우 권오중이 방송에 출연, 아내 엄윤경씨의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권오중은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의 '봉잡았네' 특집에 출연, "(부인이)6세 연상임에도 불구하고 '봉잡았네'라는 말을 인정한다"며 "내 아내는 타고난 근육질의 '흑야생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권오중은 특유의 19금 본능으로 "(아내의 몸은)저절로 손이 가는 몸매"라고 자랑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권오중은 자신의 발언에 MC들이 지적하자 권오중은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떠냐"며 버럭해 박명수의 사과를 받아내기도 했다.

앞서 권오중은 타 방송에서 아내의 나이를 공개해 타박을 받기도 했다. 권오중의 부인인 엄윤경씨는 권오중보다 6살 연상으로 5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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