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지난 8일 벨기에에서 직접 가져온 동전 크기의 미니 양배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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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캡처) |
'동전 크기 양배추'는 칼륨과 철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샐러드용 채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브뤼셀 스프라우트라고 불리는 이 ‘동전 크기 양배추’에는 항산화제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식사 때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특히 지용성 비타민이 몸에서 흡수가 잘 되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방울토마토만큼 크기가 작아 ‘방울양배추’로도 불리는 이 양배추에는 특히 비타민C도 다량 함유돼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18일까지 180g짜리 한 봉지를 시세보다 20% 정도 저렴한 3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동전 크기 양배추’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전 크기 양배추 많이 먹어야지”, “동전 크기 양배추 귀엽다”, “동전 크기 양배추 왠지 맛있을 듯”, “동전 크기 양배추 요리는 어떻게 해먹지?”, “동전 크기 양배추 저때 방송에서 봤다”, “동전 크기 양배추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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