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12일 관보에 게재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김 수석은 채무 10억4849만여원을 포함해 자신의 재산 총액을 -2억5803만여원으로 등록했다.
채무는 본인의 금융기관 채무 1억8349만여원과 자신 소유인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임대에 따른 건물임대채무 5억8000만원, 주택담보대출 2억8500만원 등이 포함됐다.
대신에 부동산은 방배동의 132㎡ 규모 아파트(4억400만원), 경기 광주 태전동의 124㎡ 규모 아파트(2억9800만원) 등을 배우자와 공동소유해 7억2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본인 소유의 3000㏄ 알페온(4000만원), 1500㏄ 아반떼(1500만원) 차량과 배우자 소유의 2000㏄ 올랜도(2600만원) 차량 및 모친 소유의 예금 450만원, 차남 소유의 예금 243만원 등을 신고했다.
현 정부 들어 청와대 수석비서관 이상급이 신고한 재산 가운데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것은 김 수석이 처음이다. 앞서 신고한 이들 중에서는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신고한 재산이 4억여원으로 가장 적었다.
한편 김 수석은 장남이 보유한 재산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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