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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했다. 사진은 갤럭시S6 엣지. |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올해 MWC에 출품된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이고 인상적인 제품을 최고 모바일 신제품으로 선정, 전시회 마지막 날 발표한다.
지난해 MWC 2014에서 '삼성 기어 핏'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는 갤럭시 S6 엣지로 삼성전자가 2년 연속 수상했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보안 플랫폼인 녹스(KNOX)도 기술 부문에서 '최고 보안 솔루션상'을 받았다. 녹스는 미국 국방성, 영국, 핀란드, 러시아 등 주요 국가의 정부 인증 기관에서 보안인증을 획득하는 등 보안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한편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MWC 기간 중 다양한 해외 미디어로부터 20여개의 '최고 제품상'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IT매체인 위버기즈모(Ubergizmo)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MWC 최고 제품'으로 선정하고 "삼성은 스마트폰을 훌륭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들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매셔블(Mashable), 엑스퍼트리뷰(Expert Review) 등 다수의 IT 미디어로부터 최고 제품상을 받았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가 미디어와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영광"이라며 "소비자의 일상에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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