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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챔피언 '바드' (사진=라이엇게임즈) |
신규 챔피언 ‘영겁의 수호자’ 바드는 로밍만으로도 이득을 챙길 수 있으며, 아군의 생존력을 높이고 차원문을 이용, 아군의 원거리 이동을 도와주는 서포터형 챔피언이다.
바드는 공격로를 ‘밀어 둔’ 상태거나 아군 원거리 딜러가 귀환 중일 때 ‘신비한 차원문’의 기술을 이용해 아군과 함께 이동함으로, 안전하게 돌아올 수있다. ‘신비한 차원문’은 렉사이의 땅굴과, 쓰레쉬의 렌턴과 비슷한 유형의 기술이지만, 적도 함께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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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챔피언 '바드' (사진=라이엇게임즈) |
또, 바드는 ‘신비한 차원문’을 아군 포탑 근처에 설치하면 지고 있는 공격로에서 아군의 숨통을 틔워주고, 아군 전사나 탱커가 적 정글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게 해, 적의 블루 버프(통찰력의 문장)를 손쉽게 뺏을 수 있다.
특히, 재빠른 이동이 가능해, 아군과 함께, 갱킹(공격로 기습)이나 주요 목표물 장악을 시도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주문불꽃손아귀’의 대체 아이템 ‘루덴의 메아리’가 출시됐다.
‘루덴의 메아리’는 얼마 전 영구 삭제된 ‘죽음불꽃손아귀’를 대신할 주문력 +120의 효과를 지닌 아이템으로, ‘쓸데없이 큰 지팡이’에 ‘에테르 환영’과 650골드를 추가하면 구매가 가능하며 이동을 하거나 주문을 사용할 때마다 전류가 충전돼 충전량이 100에 달하면 최대 4명의 적에게 추가 마법 피해를 가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바드 출시일에 맞춰 ‘나무정령 바드’ 스킨을 선보인 라이엇게임즈는 ‘인간사냥꾼 아칼리’ ‘비밀요원 신짜오’와 같은 신규 스킨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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