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찬남 기자]교육, 문화, 생활안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제5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의 호남권역 출범식이 오늘(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윤장현 시장은 출범식에 참석,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을 대신해 광주․전남․전북에서 모인 7백여 모니터단의 대표 및 부대표에게 각각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윤 시장은,“생활공감정책모니터는 주권자이면서 국정의 파트너로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진 행사에는 정부 3.0 홍보 및 강의, 광주하계U대회 홍보,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기법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다양한 모니터 활동을 통해 생활에서 체득한 지혜와 노하우를 정책아이디어로 제안해 국민 불편 해소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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