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원에 구글인수 거절 '최악의 실수'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4-21 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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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의 온라인 화제성 뉴스사이트인‘i100’은‘이것이 사상 최악의 실수 10개’를 발표했다.

그중 최고의 실수는 구글과 관련된 이야기다.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은 익사이트의 CEO인 조지 벨에게 자신들이 만든 검색엔진을 약 75만달러(8억)에 파려고 했지만 조지 벨은 관심을 보이지 않아 거래가 성사되지 않은 이야기다.


구글의 현재 가치는 3650억달러(395조 원)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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