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당회장인 윤호균 목사의 교인 사랑은 남다르다.
윤 목사는 교회가 부흥을 거듭하고 많은 발걸음들이 이어지며 화광의 가족들에게 소홀함이 없는지 고민하며 온라인 화광21을 열고 교인들은 물론 모든 화광의 가족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화광21을 통해 더 많은 교인들과 가족들이 아름다운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을 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더불어 윤 목사는 뜨거운 찬양과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역동적인 예배를 추구한다.
무엇보다 성경 말씀에 든든한 기초를 두고 생생한 삶의 현장에 직접 연결되는 메시지가 선포되는 예배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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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마다 화광가족의 정성과 뜻을 모은 성금을 연말이면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시에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2천만원의 정성을 모아 시에 기탁했다.
올해 창립한 지 10주년을 맞는 화광교회는 교회 시설 일부를 부녀회나 각 모임의 친교 장소로 개방하고, 교회의 실내정원과 레스토랑(어울림) 등은 지역 주민의 쉼터로 제공하고 있다.
윤 목사는 사랑·나눔·실천목회를 철학으로 “우리의 꿈이 화광의 꿈이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고 아름답게 빛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윤 목사는 지난 2005년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2008 대한민국 방송설교 대상 수상, 2008 연세대학교를 빛낸 인물 방송설교 수상, 2011 자랑스러운 한국인 수상
, 2011 대한민국 참목자 대상 수상, 2013 대한민국 현대사 역사인물선정, 2013년 국민일보 대한민국 최고 목회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인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에서는 용인시의 모든 교회들과 주의 종들이 일어나 먼저 회개하고 하나 되어 성도들의 공동체적인 회개운동이 함께 일어나길 소망한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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