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장비까지 갖춘 제주 합숙다이어트캠프, ‘썬다이어트 사관학교’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5-01 08: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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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에서 사용하는 고가의 체력 측정 장비와 체성분 측정 장비 ‘인바디 570’ 구비

봄이 온 듯 하더니 벌써부터 더운 날씨 탓에 여성들의 옷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노출의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몸매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다이어트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1일1식다이어트나 원푸드다이어트 등 무조건 굶는 식의 잘못된 다이어트방법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빠져야 할 체지방만 빠지는 게 아니라 자칫 근육량까지 줄어들어 피부가 쳐지거나 생기가 없어 피부노화가 오거나 몸에도 무리가 갈 수 있으며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그리고 굶는 다이어트로 급격하게 살을 뺄 경우에는 요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예쁜 몸매를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다이어트 방법은 식이요법과 운동을 같이 병행하는 것이다. 식이요법이라고 해서 특별한 식단 구성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굶지 않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되, 아침과 점심은 적당량을 먹고 저녁은 샐러드 등 칼로리는 적되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여 몸에 불필요한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을 본인이 직접 관리하여 실행하기에는 쉽지가 않다. 때문에 최근에는 다이어트캠프나 다이어트합숙소, 합숙다이어트캠프 등에서 비만관리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아 적극적인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름다운 세계 7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에서 관광과 휴양을 즐기며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힐링 다이어트’로 유명한 ‘썬다이어트 사관학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썬다이어트 사관학교'는 지난 9년 동안 체계화된 '힐링 합숙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중"이라며 "힐링푸드를 이용한 식단관리, 수영, 스쿠버, 요가, 트레킹 등의 레포츠와 펑셔널 트레이닝 등의 운동관리, 비만관리 전문 한의원의 상담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 2인 1실의 펜션형 숙소, 밴투어 등 다이어트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프로그램으로 체계화시켜 기존의 혹독한 단식원, 다이어트캠프, 다이어트합숙소 등과는 완전히 차별화해 여성들로부터 입소문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최초로 비만 관리 전문 한의사와 현 휘트니스 선수, 전 연예인 소속사 트레이너, 대학교수 등으로 전담 트레이너가 구성돼 있다. 또한, 종합병원에서 사용하는 고가의 최신 체력측정 장비와 체성분 측정 장비(인바디570)까지 갖추고 있어, 기존의 식단관리와 운동 트레이닝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한계점을 현대 의학의 도움을 받아 확실하고 안전하게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며 '썬다이어트 사관학교'의 장점을 강조했다.

썬다이어트 힐링캠프 관계자는 "힐링 다이어트는 4주 기준으로 자신의 체중에서 10~15% 정도를 책임지고 감량을 해주며, 다른 다이어트 프로그램들이 강압식, 혹은 스파르타식 다이어트로 많은 낙오자들이 발생되는데 반해 ‘썬다이어트사관학교’의 ‘힐링 다이어트’는 낙오자 한 명 없이 모든 참가자가 편안하게 즐기면서 자발적인 동기유발을 통하여 체중감량에 성공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힐링 합숙다이어트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썬다이어트 사관학교' 홈페이지(www.sdietschool.com)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064-747-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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