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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크림이란 말의 지방에서 추출한 순도 높은 기름인 마유로 만든 크림이다. 말은 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인간과 유사한 방법으로 땀을 분비해 체온을 조절하는 동물이다.
루씨리아 관계자는 “마유는 사람의 피부 및 지방산 구조 속 리놀산(리놀레산), 팔미톨레산 등 불포화지방산 비율(60~65%)이 흡사해 우리 인간의 피부에 가장 친화력이 높고 우리 인간의 피부 진피층까지 흡수 될 수 있는 귀한 물질로 알려져 오고 있다”며 “역사적으로 이미 중국 명나라의 약물학 서적 본초강목(本草綱目), 신농본초경집'(神農本草經集), 신수본초'(新修本草) 등에서 마유가 인간의 피부문제를 개선한다고 기술해 놓고 있고, 마유 연구의 선두주자인 일본에서는 400년 전 에도시대부터 마유가 일반 서민들에게 아주 유용하고 귀중한 물건으로 취급돼 왔다”며 마유크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마유크림은 마유 속 불포화지방산이 사람의 피지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바르면 흡수가 매우 빠르고 피부의 빈틈까지도 침투해 세포 사이에 피지를 메꿔 주면서 피부조직에 빠르게 흡수돼 혈액 흐름을 원활히 만들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이처럼 신속하게 흡수된 마유는 피부 표면에 얇은 유막을 형성시켜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마유크림의 인기에 저가의 마유를 사용하거나 함량이 부족하여 효과가 떨어지는 마유크림 제품들을 마치 정말 좋은 마유크림처럼 포장을 해서 소비자들은 현혹 하는 경우가 있어 마유 함유량이나 성분들을 잘 체크해서 제품을 구입을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달 한국시장에 새롭게 런칭한 프리미엄 마유크림 ‘루씨리아’가 화제가 되고 있다.
루씨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엄 마유크림 ‘루씨리아’는 마유 중에서도 품질로 인정 받는 일본 홋카이도산 마유 100%로"만들어져 한국 시장에서 런칭 이후 입소문을 타고 서서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며 “일체 다른 첨가물이 들어 가지 않은 순수 천연마유 100%의 프리미엄 마유크림으로 제대로 된 마유의 효능을 느껴 볼 수 있다. 특히 건조한 봄철 피부 관리를 위해 악건성 피부나, 건성 피부 혹은 다른 피부트러블이 있는 경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유크림 루씨리아(Luciria)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uciria.com) 또는 전화(051-740-5695)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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