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 감시원 320명 대상, 안전한 먹거리 위생감시 역량 직무교육 실시 [광주=정찬남 기자]광주광역시는 제1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일부터 15일까지를 식품안전 인식 주간으로 정하고,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1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시립국극단의‘판굿과 소고 장고무’공연을 시작으로 식품안전 유공자 3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기념사, 하계U대회 성공개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식품안전 인식 주간에는 식중독 예방, 나트륨 줄이기, 음식문화 개선,‘어린이 단체급식 안전하게 먹어요’등 식품안전 홍보를 펼쳐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선택과 관리 방법을 알리고 있다.

특히,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 개최를 위해 ‘다정다감 손님맞이 실천운동’결의대회와 불량식품 근절 시민감시단인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20명을 대상으로 위생 감시 역량강화 직무교육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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