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이완구 총리의 사퇴로 공석이 된 국무총리 후보자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지명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황교안 후보자는 서울 출신에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현 정부 출범 이후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 중이다.
이후 황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본회의 인준을 거친 뒤 총리로 취임하게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신간 인터뷰 ‘역대 정부의 안보정책, 정책현안과 평가’ 저자 전지명
각종 논란에 휩쌓인 목포시 의회...왜 이러나?
[신년 인터뷰] 서태원 가평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