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전남도와 22개 시․군 정보화담당관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본관4층에서“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식”도 개최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427㎡ 규모로 DIDTV 24면으로 구성된 대형 멀티비전 등을 갖추고 있다. 관내 264대 CCTV를 통합, 영암경찰서 경찰관 1명, 관제요원 20명 인원이 교대로 24시간 관제하게 된다.
영암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영상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 함으로써 범죄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 범죄예방과 범인 검거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CCTV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관내 주요CCTV를 한 곳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며“경찰서 및 교육청과 유기적 협조 체계 구축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영암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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