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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유모차의 국내 판매가격이 수입원가의 약 4배에 달한다는 지난해 관세청의 발표와 함께 일부 수입 고가 유아용품의 경우 가격에 비해 품질이 미흡하다는 검사결과까지 공개되면서 유아용품의 가격거품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기적인 경기불황까지 겹치면서 그 동안 가격이나 품질보다 브랜드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유아용품 소비자들이 최근에는 경제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국내 제품들에 주목하고 있어 유아용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유아용품 전문업체 ㈜아기와나 유아용품 퍼지(puj)는 “엄마를 편안하게 하는 육아용품”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유아용품을 자체 연구개발과 디자인 과정을 거쳐 100% 국내 생산함으로써 합리적인 소비 성향을 가진 육아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퍼지(puj)는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사용기간이 비교적 짧다.”는 유아용품들의 단점과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활용성을 갖추면서도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유아용품들을 시장에 런칭함으로써 ‘실용적인 육아용품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있다.
퍼지(puj) 기저귀가방의 경우 보온·보냉, 다양한 수납이라는 기저귀가방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나들이용, 여행용 가방 등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제품 개발을 진행해 오고 있다.
퍼지(puj) 아기의자는 기존의 아기의자들이 생후 1~2년까지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을 보완하여 최대 1세부터 4~5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등받이 높이와 사이즈를 개선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밖에 유아변기커버의 경우 일반용과 비데용을 별도로 제작함으로써 다양하게 변화하는 욕실환경에 적합하도록 하였으며, 2단디딤대는 아이의 배변훈련시 뿐만 아니라 키가 작은 아이들이 거실 등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퍼지(puj)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사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uj.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제품문의 : 1588-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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