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카페창업 디저트카페 ‘스트릿팬케익’, 롯데백화점 식품관 단기행사 진행!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06-12 09: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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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비즈뉴스]스트릿팬케익이 지난 5월 현대백화점 식품관 단기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식품관에서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단기행사를 진행한다.

백화점이라는 상권은 특수상권으로, 유동인구의 기복이 없어 고정적인 수입이 보장되고, 백화점이라는 고급상권에 맞게 아이템이 중복되어 입점하는 경우는 없어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단기행사는 스트릿팬케익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소자본 카페창업이 가능한 스트릿팬케익은 대중에게 생소한 5종류의 필링이 들어가는 팬케익이 주메뉴로 커피 및 음료, 젤라또 아이스크림 등과 어울리게끔 하여 경쟁력을 확보한 디저트카페 브랜드이다.

지난달에는 시즌메뉴로 새롭게 출시한 파르페와 컵빙수가 무더운 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스트릿팬케익은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위해 핫도그에 와플을 접목시킨 5가지 종류의 와플핫도그와 한끼 식사 대용으로 좋은 잉글리쉬 머핀을 이용한 3가지 종류의 샌드머핀을 개발하여 신메뉴로 출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와플핫도그는 학생들의 입맛을, 샌드머핀은 출근길의 직장인과 브런치를 즐기는 여성들을 겨냥하여 출시하였으며, 전 연령대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차별성을 확보하고 있다.

스트릿팬케익은 최근 브랜드 홍보를 위해 SBS 인기예능 프로그램인 ‘스타킹’을 제작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기존 및 신규 가맹점들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지원에 힘쓰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롯데백화점 식품관 단기행사는 기존 로드 매장에 비해 팬케익 단품만을 취급하는 까닭에 판매가격을 상향 조정하는 등 판매에 불리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릿팬케익만의 경쟁력 있는 메뉴와 차별화된 맛으로 고객에게 어필하여 높은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고 전했다.

스트릿팬케익(www.streetpancake.com)은 현재 과천점을 시작으로 군산 경장점, 대구 신서점, 논산 취암점이 오픈 예정에 있다.

가맹문의 : 1644-7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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