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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순 (사진제공=규림 한의원) |
여름은 ‘오행’ 중 ‘화’에 해당하는 계절로 활동 에너지가 가장 왕성하여 에너지 소모가 많으며 더운 날씨로 인해 땀을 많이 흘려 기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는 계절이다. 때문에 피로감이 쉽게 오고 높은 습도와 온도로 불쾌감이 커져 스트레스도 더 많이 받게 된다.
따라서 특히 여름에는 건강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며 방법을 선택할 때 자신의 체질과 건강 상태를 잘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또한 여름은 바캉스의 계절이다.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몸매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름철 다이어트는 자칫 잘못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
기력이 쉽게 떨어지는 여름철에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흔히 ‘더위를 먹었다’라고 표현하는 일사병, 열사병, 열실신, 열경련 등이 발생할 수 있다.
1일1식 다이어트나 금식, 단식 등의 혹독한 다이어트로 신체에 영양이 부족하게 되면 잇몸과 눈, 신경계 등에 다양한 질환과 영양실조, 탈모 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감염성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에도 걸리기도 쉽다. 그리고 호르몬 등 인체가 정상적인 신체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하는 물질들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면 장기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거나 신체 회복이 느려지는 등의 문제점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여름철에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할 경우, 몸의 기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 삼시세끼를 꼬박 챙겨 먹으면서 다이어트한약으로 기혈을 보충해 주고 체질개선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하게 체중감량을 할 수 있는 다이어트방법으로 한방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방다이어트로 잘 알려진 규림 한의원 수원점 박지순 원장은 “한방다이어트는 개개인의 체질과 체형을 분석해 다이어트한약을 처방하는 것으로 기혈보강과 함께 식욕을 관리해 줄 뿐만 아니라 체지방이 쉽게 분해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하며, 체내의 독소를 배출해 비만을 치료하기 때문에 요요 현상을 최소화하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여름철에는 무더위로 인해 기력이 쉽게 떨어지는 계절로 무리한 다이어트는 몸 건강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여름철에는 개인별 체질분석을 통해 처방된 맞춤 한약으로 내 몸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면서 체질개선을 하여 체중감량을 이루는 한방다이어트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규림 한의원 수원점에서는 다년간 축적된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별 1:1 맞춤처방 감비탕과 한방치료요법으로 해독과 면역력 증강, 체질개선을 기본으로 하는 다이어트 치료를 하고 있다. 더불어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을 유지하면서 요요도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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