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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6 이미지 /뉴시스 |
해외 IT 전문매체 매셔블은 아이폰6s는 지금까지의 아이폰과 달리 사용자의 터치를 압력에 따라 반응하는 ‘포스터치’ 등 신기능을 갖추고 . 아이폰은 3부터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왔지만 손가락 압력까지 미세하게 감지하지는 못해왔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6s는 “포스터치 덕에 보다 미세하고 다양한 사용자 입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셔블은 또 아이폰6s의 모바일 운영체제가 당연히 올 가을 출시가 예정된 애플의 iOS9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아이폰6s가 포스터치를 장착할 경우 본체 두께가 아이폰6보다 약 0.2mm 더 두꺼워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함께 아이폰6S의 중국내 판매 개시일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중국 포털 바이두의 한 마이크로 블로거는 아이폰6S 출시와 관련된 정보를 신뢰할만한 소식통으로부터 입수했다며 스마트폰 스크린 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폰 조수’로 부터 받은 “아이폰6S의 출시예정일은 9월18일이며 판매개시 시각은 09시”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이는 지난 6일 그리스의 모바일 관련 매체인 테크마니아가 프랑스 통신사 보다폰의 내부 문서를 입수해 공개한 출시일정과도 정확히 일치한다.
해당 블로그에는 스크린 샷을 공개한지 1시간도 지나지 않아 22만명이 넘는 사람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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