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 홈페이지, 외부제공)

각종 대기업의 채용이 화제인 가운데 지원자들의 띠별 운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역술가 녹유선생에 따르면 "10월 28일은 음력 9월 16일로 쥐(子)띠는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가 그려지는 운세, 소(丑)띠는 기대에 없던 것이 기쁨을 더해주는 운세, 뱀(巳)띠는 또 다른 인연과 깊은 정이 쌓여지는 운세"라고 알려졌다.

특히 녹유선생은 "양(未)띠는 날아갈 듯 기분 좋은 제안이 오는 운세이며 닭(酉)띠는 넘치는 자랑에 축배가 오고 가는 운세다"라고 덧붙여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과 함께 흥미를 더했다.

그렇지만 운세는 운세일 뿐 노력이 운을 이기지 못하기에 그동안 준비해 온 실력과 소신을 중심으로 지원을 해야 되겠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재미로 보는 운세지만 이왕이면 해당되는 띠들은 더 자신감 붙을 듯" "운세로 합격되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잘됐으면 좋겠다" "나는 양띠인데 날아갈 듯 기분 좋은 제안이 합격 소식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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