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모델 레이양이 MBC연예대상에 대한 논란에 사과를 전한 가운데 배우 박서준과의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양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박서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레이양은 박서준과 다정하게 얼굴을 밀착시키고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훈훈한 미모의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의외의 조합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레이양 박서준과 훈남훈녀네" "레이양 부럽다" "레이양 박서준 윈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양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29일 방송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구라가 대상을 수상할 당시 레이양이 카메라를 의식해 축하무대를 방해한 부분에 대해 "의욕이 앞섰다.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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