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 출연하는 배우 강하늘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하늘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김우빈, 이준호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김우빈과 같은 헬스장에 다닌다"며 "김우빈이 헬스장에 오면 '오늘 운동 다 했다'고 하면서 그냥 집에 간다. 옆에 서면 너무 초라해진다"고 사연을 전했다.
이에 강하늘은 청취자의 의견에 동의하며 "김우빈이 다른 사람 희망을 꺾는 재주가 있다"며 "너무 우월한 비주얼 때문에 옆에 서있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김우빈은 강하늘의 발언에 쑥스러운 듯 강하늘의 가슴을 살짝 때리며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하늘이 출연하는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는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 등이 출연하며 tvN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