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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
송일국은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아내(정승연 판사)와 첫 만남을 가진 그날 첫 눈에 반해 얘기하다 보니까 오후 11시 30까지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또한 "아내가 솔직히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귀엽게 생긴 얼굴인데 정말 매력덩어리"라고 자랑을 늘어놓으며 화제가 됐다.
한편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에서 모여 아침식사를 하는 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승연 판사는 일 때문에 늦게 제주도에 도착했고, 송일국은 현관까지 아내 마중을 나가는 애처가의 모습을 보였다.
정승연 판사를 본 다른 출연자의 아내들은 "언니 오셨어요"라며 반겼다. 정승연 판사를 본 삼둥이들은 엄마에게 몰려들었다. 송민국은 정승연 판사에게 "엄마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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