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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 캡쳐 | ||
배우 이범수가 가족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하며 시청률을 상승곡선으로 만들었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오락프로그램 전국기준 코너별 시청률 15일 발표에 따르면 ‘슈돌’ 14일 방영분은 시청률 13.7%를 기록해 지난 주 방송분의 13.4%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슈돌’ 14일 방송분에서는 송일국 삼둥이 가족이 하차하고 후속 타자로 이범수와 소을, 다을 가족이 함께 했다. 일각에서는 ‘슈돌’ 인기의 한 축이었던 삼둥이의 하차가 프로그램의 인기 하락이 될 거라고 지적했다. 하나 이범수 가족은 이러한 걱정을 날려버리고 오히려 시청률 상승을 가져왔다.
이날 이범수는 차분하면서도 능숙한 육아 실력을 발휘해 배우가 아닌 아빠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촬영 후 집에 돌아오면서 아들 다을의 선물을 챙겨오는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의 옷을 어렵게 입히는 장면에서 다소 어설픈 아빠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아이들의 실수에도 놀라지 않고 담담하게 뒤처리를 하는 모습으로 “부모가 놀라면 아이는 더 놀란다”는 육아 철학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 이범수의 색다른 면과 귀여운 소을, 다을 남매의 매력 덕에 ‘슈돌’은 지난 3주간 하락 중이던 시청률을 다시 상승궤도로 올릴 수 있었다. 특히 아빠의 부족한 면을 채워주는 소을과 ‘누나바보’ 다을의 남매애는 삼둥이의 빈자리를 완벽히 채워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슈돌’이 이런 이범수 가족의 활약에 힘입어 다시 날개를 뻗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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