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애틋한 포옹 '관계개선 되나?'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2-15 1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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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박해진과 김고은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애틋한 포옹을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은 회를 거듭할수록 걷잡을 수 없는 로맨스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유정(박해진 분)과 설(김고은 분)이 서로의 눈빛만 봐도 눈물이 차오르는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자꾸만 엇갈리는 서로의 마음으로 인해 계속해서 갈등을 겪고 있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설은 유정에게 "다가가고 싶은데 다가가 지지가 않는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때문에 사진을 통해 공개된 모습은 두 사람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유정과 설의 속사정이 드러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서로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많은 시청자들이 2주 동안 '치인트'를 기다렸던 만큼 오늘 방송에선 설렘이 폭발할 만한 스토리가 준비돼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엇갈린 로맨스로 안타까움을 더했던 유정과 홍설의 러브라인이 최고조로 불타오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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