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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홈페이지 |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시청률이 3.9%를 기록하며 초반의 기세를 꾸준히 이어갔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첫회 방송분(3월 16일)이 기록한 3.9%와 동일한 수치로 수목극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특히 아직은 눈에 띄는 수치가 드러나지 않았지만,탄탄한 스토리 라인,화려한 스케일,이진욱과 문채원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 어우러진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칭호를 얻으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앞으로 차지원(이진욱 분)의 본격적인 전개가 그려지는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시청률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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