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뷰티 업계다운 신선한 시도다.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가 코리안 하이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계한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2016 스프링 컬렉션 ‘카이 포 슈에무라(KYE for shu, 이하 카이 포 슈에무라 컬렉션)’ 출시를 앞두고 론칭 기념 파티를 진행했다.

지난 23일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진행된 카이 포 슈에무라 컬렉션 런칭 파티에는 디자이너 계한희,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과 포미닛 허가윤 등 대표 셀러브리티를 비롯해 뷰티 패션업계 미디어,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DJ 페기굴드, 이의수의 화려한 디제잉이 더해져 핫한 파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번 카이 포 슈에무라 컬렉션은 ‘겟 더 카이-웨이브(Get the KYE-wave)’라는 콘셉트 아래 디자이너 계한희 만의 볼드하고 위트있는 스트리트 감성이 귀여운 그래픽 아이콘으로 패키지에 더해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론칭 파티에서는 슈에무라 수석 인터네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가쿠야스 우치이데가 참석, 우치이데를 포함한 다섯 명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KYE 2016 F/W 컬렉션 런웨이를 위한 슈에무라 메이크업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디자이너 계한희의 시그니처 메이크업 룩이라고 할 수 있는 엣지있는 블랙 아이라인과 볼드한 브로우 메이크업, 볼륨 있는 립 메이크업 시연으로 이번 컬렉션에 대한 강렬한 인상과 기대를 남겼다는 평이다.

한편, 5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슈에무라의 2016 스프링 컬렉션 ‘카이 포 슈에무라’는 디자이너 계한희가 선사하는 익사이팅한 뷰티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엣지있는 메이크업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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