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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세계인의 이목이 K-뷰티와 '2016 OMC 헤어월드' 에 집중 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가운데 28일 'K-뷰티 글로벌 역량강화 컨퍼런스' 세미나가 일산킨텍스 303-304호에서 말레이지아,중국, 일본, 대만등 외국인 바이어 대상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주가 된 것으로 한류의 영향으로 K-뷰티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국내 전문가 화장품브랜드의 내수시장 확대및 해외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대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황순욱 팀장은 "K-뷰티가 업체 경쟁력을 확보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수한 품질력을 지닌 제품과 교육, 인력 등 이 세가지 콘텐츠를 합친 새로운 K-뷰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국내전문가 제품의 대부분이 해외제품이 차지하고 있고 선진국에 비해 전문가제품개발 및 시장진출이 미흡한 실정에서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한국의 프로페셔널 제품들이 세계속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K-뷰티 글로벌 역량강화 컨퍼런스'는 뷰티 브랜드 이철헤어커커, 준오헤어, 미용기구 그리에이트 전문가 화장품 브랜드 머스테브 로웰도노 나눌 미래로등이 참여해 해당업체의 제품들로 다양한 펌과 염색등을 직접 시연하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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