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철헤어커커

한류 드라마열풍에 이어 K-뷰티 바람이 불고 있다.

28일 'K-뷰티 글로벌 역량강화 컨퍼런스' 세미나가 일산킨텍스 303-304호에서 말레이지아,중국, 일본, 대만등 외국인 바이어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K-뷰티 글로벌 역량강화 컨퍼런스'는 뷰티 브랜드 이철헤어커커, 준오헤어, 미용기구 그리에이트 전문가 화장품 브랜드 머스테브 로웰도노 나눌 미래로 등이 참여해 해당업체의 제품들로 다양한 펌과 염색등을 직접 시연하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이철헤어커커

이날 행사의 1부는 이철헤어커커 2부는 준오헤어가 각각 맡았다. 이철헤어커커는 'faii in rose"를 주제 잡아 오감만족 헤어쇼를 선보였다.

▲ 사진=이철헤어커커 트리고드 박제희 원장

이철헤어커커 1부 행사의 전체디렉팅과 스타일링을 맡은 이철 트리코드 박제희 원장은 "여러 장미 향을 지닌 제품들과 장미의 노화방지효능은 나이를 막론하고 여성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커커의 트렌드에서도 장미컬러가 사용되었듯 이런 부분에서 영감을 받아서 작업하게되었다"고 행사기획 의도를 밝혔다.

주제가 이야기하듯 무대를 비롯해 모든 스타일링과 연출은 장미가 사용됐다. 무대 전면에 수십송이의 장미꽃을 디스플레이에해 시각화하였으며 그 가장자리에 아로마 로즈향의 장미꽃향을 뿌려 후각까지 만족 시켰다 .

▲ 사진=이철헤어커커

무대 중간에 말린장미로 우려낸 장미티를 준비해 미각을 만족시켰으며 마지막으로 장미꽃을 참가자들에게 나눠져 촉각,시각,후각으로 장미를 흠뻑 느낄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마끼에 박하실장이 펌시현을 트리코드 강사들이 염색과 스타일링을 각각 시현했으며, 사용제품은 나눌제품이다.

트리코드 아카데미 박제희원장은 '이런 다양한 행사가 앞으로도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며 "이런 행사를 통해 K-뷰티는 물론 미용인의 가치가 높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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