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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 포스터/tvN 제공 |
8일 방송된 '기억' 7회에서는 학교폭력 문제를 덮고 아들 정우(남다름 분)에게 죄를 물려 하는 학교 이사장에게 박태석(이성민 분)이 맞서는 장면이 담겼다. 여기서 그는 진심을 다해 정우를 변호했고 마침내 정우에게 "오늘 잊지 못할 날이 될거야"라는 말까지 들으며 가슴 찡한 장면을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 역시 '기억'의 진중한 매력에 다시 돌아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6회 시청률 2.1%에 비해 7회 시청률은 2.5%로 0.4%포인트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기억' 8회는 박태석의 아버지(장광 분)이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전개가 예고돼 또 다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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