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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동상이몽' 방송화면 |
지난달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정년퇴직 후 경제 활동이 힘들어진 아버지를 대신해 소녀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18세 여고생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동상이몽'에서 여고생이 등장하자마자 출연진은 혜리와 닮았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MC 김구라는 여고생인 선영 양에게 "알바 시급이 얼마냐"고 물었고, 선영 양은 "최저시급 6030원이다"고 대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 얘기 하니까 진짜 혜리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유재석은 "본인은 혜리는 아니고 덕선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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