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트레이닝 모바일 앱 ‘DESCENTE GYM’ 출시

이규화 /   / 기사승인 : 2016-04-13 09: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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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데상트가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트레이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데상트 짐(DESCENTE GYM)’을 출시했다.

‘데상트 짐’은 자신의 트레이닝 레벨을 진단하고, 그 레벨에 따라 정해진 강도 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단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데상트 짐에서는 프로그램 시작 전, 모바일 센서를 활용한 트레이닝 레벨테스트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러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나온 자신의 트레이닝 레벨에 따라 각자에게 맞는 4주간의 트레이닝 프로그램 플랜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트레이닝 챌린지 섹션에서는 맨손 트레이닝 황제 프랭크 매드라노의 퍼포먼스를 배우며 도전해보는 자신의 모습을 인증할 수 있으며 앱 내에는 자신의 운동 모습을 꾸준히 기록할 수 있는 트레이닝 피드 공간도 있어 리얼 트레이너들의 피드백을 댓글로 받을 수 있다.

데상트 광고홍보팀의 임경민 부장은 "진정한 트레이닝이란 자신에게 맞는 강도와 적당한 운동량으로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다"라며 "자기 자신의 트레이닝 레벨을 알고, 그 레벨에 맞게 필요한 운동을 수행함으로써 건강한 생활과 바디를 가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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