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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워싱턴 내셔널스 트위터 | ||
브라이스 하퍼(24.워싱턴 내셔널스)가 9회 대타로 출전해 극적인 동점 솔로포를 터트렸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돋보였다.
그는 25일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9회말 대타로 출전했다.
하퍼는 미네소타 마무리 투수 케빈 젭슨의 7구를 그대로 받아치며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1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시즌 9호째를 달성한 하퍼는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MVP를 기록한 하퍼는 올 시즌 타율 0.323와 9홈런 23타점 출루율 0.405 OPS 1.260의 놀라운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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