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박세준 ‘뽀뽀신’ 화제, “곽진영 눈물...맘고생 전해져” 네티즌 공감 이끌어내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4-27 1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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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배우 곽진영과 박세준이 지난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뽀뽀신’을 선보이는 열연을 펼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과 박세준은 오랜만에 다시 만난 연인 역할을 맡아 깜짝 연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진정성이 담긴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감정에 몰입한 곽진영은 박세준과의 만남에 눈물을 흘리며 이마가 아닌 입술에 실제 뽀뽀를 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곽진영 씨가 연기에 진짜 목마르구나. 짠했음(idea****)” “곽진영 눈물에 약간 울컥한 목소리 둘 다 안타까웠다. 맘고생 한 게 눈물에서 느껴졌다(bomb****)” “자기 전에 엔돌핀 팍팍. 중년들 파이팅(sook****)” 등의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곽진영은 과거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최수종의 막내 여동생 ‘종말이’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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