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ytn |
황금연휴 교통체증은 언제 어디가 가장 혼잡할까. 오늘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벌써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5일 오전, 서울로 들어오는 차량은 7일 오후 가강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5일 오전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3시간 20분, 부산까지는 6시간 25분, 광주까지는 5시간 40분걸릴것이 예상된다.
영동선(인천방향) 북수원-반월터널부근 9Km 정체, 영동선(강릉방향) 영동선시점-월곶분기점부근 3Km 정체, 동수원-동수원부근 3Km 정체 현상이 있다.
5일 오전 7시 기준 경부선(서울방향) 판교분기점-반포 13Km 정체, 수원부근-신갈분기점 4Km 정체 현상이 있다. 경부선(부산방향) 잠원-서초 3Km 정체되고 있다.
중부선(하남방향) 일죽부근-모가 10Km 정체, 서해안선(서울방향) 일직분기점-금천 4Km 정체, 서해안선(목포방향) 금천 차량증가 정체, 경인선(서울방향) 부천-신월 4Km 정체, 용인서울선(헌릉방향) 금토요금소-헌릉 6Km 정체 구간이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