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 타운하우스 84㎡ 총 98세대 모델하우스 선착순 분양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5-06 0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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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대에 들어서는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등급 AA등급, 한국기업평가 회사채 신용등급 A등급, NICE신용평가 A-등급(2015년 12월 기준)의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하는 ‘동백 코아루 스킨디나하우스’는 전용면적 84㎡ ㎡ 7타입 총 98세대로 구성된 세대독립형 타운하우스이다.

전세대 개별 주차장과 효율적 공간사용이 가능한 발코니와 테라스를 적용했다. 거기에 텃밭이나 골프퍼팅장 등을 조성할 수 있는 각 세대와 접한 앞마당과 개별창고를 설치(84㎡C 제외)해 단독주택과 같은 독립된 생활과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가 남동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며 1층에는 천정고를 2.7m(84㎡ B․C․D세대 적용)로 높여 거실 공간의 개방감을 높였다. 전용 84㎡ A타입의 경우 방과 화장실이 있는 1층, 거실과 주방이 있어 패밀리 룸으로 사용할 수 있는 2층, 부부 안방과 작은방, 화장실로 구성된 3층으로 설계되어 각층별로 2세대에서 3세대까지 생활할 수 있다.

특히 최상층인 4층에는 활용도 높은 다락방과 18.83~22.95㎡규모(타입별 상이)의 테라스가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어 인도어캠핑이나 파티공간 등 개인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 단지 주변에 한들공원과 용인동백공원, 에버랜드 및 석성산이 접해 있으며, 동백지구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깝고 반경 1km 거리에 쥬네브상가, 이마트, CGV, 대형쇼핑몰 등이 있어 쾌적한 전원생활과 편리한 도시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백현초·중·고교가 단지 500m 이내에 위치하고 동백지구 내 사설학원가와 용인시립도서관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다 지난 1월 말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강남으로 30분 내 접근할 수 있어 자녀를 둔 30~40대 실거주자에게 좋은 교육,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 인근에 용인경전철 동백역과 다양한 버스노선이 있어 출·퇴근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020년 개통될 GTX 구성역과 올해 말 착공하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세대 내 디지털 월패드를 이용해 국선․내선 통화, 경비실․관리실 통화, 세대별 방범모니터링 등이 가능하고 단지 내 CCTV설치, 단지 내 차량 진출입 관련 주차차단기 설치 및 RF카드 인식시스템, 전 세대 동체감지시스템 등 보안관리가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 한계를 보완한 단지특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의 모델하우스는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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