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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뉴스 장면 캡쳐 |
이날 하이패스 차량의 경우 고속도로 통행료는 지불되지 않고 선불카드 차량 또한 나중에 충전 또는 환불된다고 알려졌다.
단 각 지방자치단체의 결정에 따라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어 주의가 따른다.
한편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에 네티즌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보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6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작년 임시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될 때, BGM으로 메탈을 크게 틀고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신나게 달리던 기억이 난다 (Es****)"며 회상 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라는 크나큰 혜택으로 힐링하러 가야겠다 (wi****)"라는 의견을 남겼다.
이밖에도 "근데 임시공휴일에 왜 면제해주는거지? (ch****)"나 "6일 23시 쯤 고속도로에 들어와서 7일 4시 쯤나가면 통행료는 어떻게되나요? (hd****)"라고 묻는 이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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