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과 서귀포 바다 사이의 타운하우스 ‘제주 데이즈힐’ 분양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5-13 08: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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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토평동 2714-2번지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 ‘데이즈힐’은 단지 뒤 북쪽으로 한라산이 있고 단지 앞 남쪽으로는 서귀포 바다가 보인다.

건축규모는 지하1층~ 지상3층이며 전용면적은 131㎡이다. 1층 정원 서비스면적과 지하 게스트룸을 포함하면 입주자가 사용할 수 있는 실사용 면적은 231㎡ 규모다. 실내 1층과 2층은 복층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층고가 5.5m로 높아 개방감과 채광이 좋다.

보통 타운하우스는 자연풍경과 독립적인 프라이버시 보장이 중요하다. 서귀포 중산간 해발 180m에 위치한 데이즈힐은 전가구 서귀포 바다전망은 물론 거실에서 테라스쪽으로 나오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정원과 텃밭, 수영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입지는 전원 속에 살면서 차로 5분이면 서귀포 중심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그리고 단지 앞 서귀포 메인도로인 동흥로를 이용하면 제주 어디로든 빠르게 이어지며 현재 동홍로는 확장공사를 추진중에 있다

단지가 위치하는 곳은 제주헬스케어타운이 인접해 있다. 제주헬스케어타운은 제주 서귀포 동홍동과 토평동 일원에 778억원을 들여 2만8163㎡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다. 성형외과·피부과·내과·가정의학과 등 4개 진료과목에 많은 인력을 갖출예정이다.

‘제주 데이즈힐 타운하우스’는 서귀포시청도 가깝고 홈플러스나 서귀포의료원도 이용이 편리하다. 이중섭거리,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등 서귀포의 관광명소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제주건축문화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한 이즈건축 강중열 소장이 설계한 차별화된 외관과 총 3층으로 구성된 각 층별로 개별욕실을 따로 갖춘 독립적인 생활동선을 구축하고 있다. 또 호텔수준의 고급마감재를 사용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위치하며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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